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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통합수능2년차, 2023년 대입 수학 능력평가 총평

문,이과 통합형 수능 2년차였던 올해 수능은 어땠을까?

한줄평을 하자면,

국어 평이, 수학는 작년과 비슷하게 어려웠고, 영어는 까다로운 문제는 줄었으나 중하위권 체감난도는 어려웠다.

 

수리영역은 표준점수 최고점이 작년대비 2점 하락한 145점이었다. (2022년 수능 147점)

1등급 컷점수는 133점으로  전년 137점이었던 것에 비하면 4점 하락하였고

만점자수는 작년 2천702명이었던 것에 비교해 1/3정도이 934명으로 집계되어 매우 어려웠다는 평.

 

 

영어는 절대평가로 진행되며 원점수 90점이상인 1등급 학생이 7.83%로 전년보다는 증가했다.

전년에는 어렵다는 평가를 받았으면 1등급 학생은 6.25%였다.

 

 

탐구영역에서는 사회탐구 65-68점, 과학탐구 64-68점, 직업탐구 67-74점이 1등급 점수컷이었으며

사탐영역과 직탐의 경우 작년보다 1-2점 올랐다. 

 

 

마지막으로 제2 외국어는 작년부터 절대평가로 변경되었으며 과목별 격차가 매우 컸다.

중국어 1 은 1등급 학생이 11.33%였으나 러시아어는 2.09%, 아랍어는 2.16%를 기록하였다.